어제는 충주에 고객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충주토지를 보면서 길을 계속 한자리만 뱅글뱅글 도는 희안한 일도 있었고 일행은 접촉사고도 나고 시어머니가 주신 반지도 잃어버리고...암튼 충주에 12시에 도착해서 둘러보고 얘기하고 집에 도착하니 6시가 되더군요 올라오면서 안성도 들려서 토지를 보기로 했는데 일행들이 지쳐서 담주로 연기를 했답니다, 정말 충주토지를 보면서 뭔가에 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곤했는지 잠도 푹자고 일어나보니 6시가 넘었더라구요 부랴부랴 씻고 오늘 일정을 살펴보고 출근을 했답니다. 음..요며칠 블러그 작업을 안했네요 일거리는 밀려있는데 몸이 따르질않는 이유는 뭘까요? 늙었다는 증거일까요? 괜히 슬퍼지네요 맘을 다 잡고 포천 우금리에 위치한 공장용지를 소개해드릴께요 길쭉한 모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