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 날씨에 맘이 뒤숭생숭.... 사무실에 앉아 전화통화하고 미팅갖고.... 아~~~ 다 던져버리고 놀러가고 싶은 맘이 자꾸 자꾸 치솟네요 드라이브 가고 싶어요~~~ 예쁜 진달래가 피어있고 푸르름이 함께 어우러진 강가 커피숍에서 느긋하게 소금빵을 먹으면서 차한잔 즐기고 싶네요 이런생각 와중에 임대물건 내놓는 고객님 등장,,두둥!!!!! 오늘만 참으면 내일은 주말이라 쉴 수 있다란 암시와 함께 고객님의 말을 경청합니다. 포천 구읍리 2필지에 앉아있는 신축건물로서 제 2종 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로 허가받았고 포천IC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매매도 가능하고 분할임대도 가능하지만 임대를 우선으로 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럼 여기서 임대가격이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ㅋㅋ 여기서 제 나이..